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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가수 박진영이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은 10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19년 동안 가수를 하면서 무대에서도 대기실에서도 혼자였는데 '우리동네 예체능'을 하면서 언제나 팀과 함께 한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느낍니다. 오늘도 11시 15분 저의 동네 농구 탈출기 봐주실거죠? 모니터 꼭"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이날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예체능 농구단을 결성, 일본 생활체육 농구팀인 슬램덩크 팀과의 스페셜 매치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박진영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예체능' 잘 보고 있다" "멤버들이랑 친해 보이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소감을 밝힌 가수 박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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