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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배우 서지석이 애처가 임을 인증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서지석은 멤버들과 함께 일본 생활체육 농구팀인 슬램덩크 팀과의 스페셜 매치를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이날 출국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서지석은 갑자기 지갑을 뒤지며 무언가를 찾았다. 그가 지갑에서 꺼내든 것은 아내의 사진.
서지석은 제작진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제가 직접 작게 오린 것이다. 항상 지갑에 가지고 다닌다"고 밝혔고, 이어 아내의 사진에 연신 뽀뽀를 하며 애처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애처가 다운 면모를 드러낸 배우 서지석. 사진출처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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