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혁이 화려한 덩크슛을 선보였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박진영, 강호동, 이정진, 서지석, 줄리엔강, 김혁, 이혜정, 최강창민, 존박은 전라북도 전주 BLC 팀과 농구 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뒀다.
이날 가장 많은 활약을 보여준건 역시 에이스 김혁이었다. 특히 김혁은 상대의 공을 중간에서 빼앗아 한 손으로 덩크슛을 넣는 고난도 기술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에이스 자리를 양보하고 김혁을 견제했던 서지석도 김혁의 덩크슛에 "멋있다"고 소리치며 환호했다.
빠른 드리블, 높은 점프 실력을 자랑한 김혁의 모습에 이날 현장에 있던 모두들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덩크슛에 성공한 김혁.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