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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성열과 포미닛 남지현이 키스신을 선보였다.
10일 자정 공개된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연출 배성진, 극본 김준현) 12화에서는 정기억(성열)과 윤민아(남지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극 공연을 하던 기억은 캐릭터에 과잉 몰입한 나머지 소품으로 사용하던 컵을 깨고 손을 다쳐 공연을 포기하게 될 위기에까지 처했다. 그러나 민아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고 다시 공연장으로 달려갔다.
이에 민아는 손을 크게 다친 기억이 자신을 위해 돌아온 것에 감명 받았고, 이내 자신도 기억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기억에게 먼저 입을 맞춘 후 고백을 했다.
기억 또한 민아에게 자신 역시 아직도 그녀를 좋아하고 있음을 털어놨고 많은 관객 앞에서 반지를 바치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선사하며 애틋함을 더했다.
[성열과 남지현. 사진 = 마틴카일, 이야기365]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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