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사라진 사각형의 비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라진 사각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에는 1953년 미국의 아마추어 마술사 폴 커리가 발표한 '사라진 사각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은 다름 아닌 네 가지 색깔의 퍼즐로 나뉜 직각 삼각형이다. 삼각형과 다각형으로 이뤄진 이 도형은 하나로 모여 직각 삼각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퍼즐 한 조각을 아래로 옮기면 넓이는 같지만 중간에 삼각형 모양의 구멍이 생긴다. 이는 삼각형의 곡선이 완벽한 직선이 아니라 완만한 곡선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라진 사각형'의 비밀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각형이 생겼다 사라졌다" "완전 신기하네" "수학적으로 생각하면 신기하지도 않다" "당연한 이치가 뭐가 신기하다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라진 사각형'의 비밀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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