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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김원희,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2013 SBS 연예대상 MC를 맡았다.
SBS 관계자는 11일 오전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신동엽, 김원희, 크리스탈이 'SBS 연예대상'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아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신동엽은 현재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 활약중이며 지난 10월 1일 종영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MC를 맡은 바 있다. 김원희는 SBS '자기야-백년손님' MC를 맡고 있고 크리스탈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보나 역을 맡아 활약중이다.
[신동엽, 김원희, 크리스탈(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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