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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정규편성된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이하 '시간탐험대')가 '응답하라 1994'에 뒤이어 편성됐다.
tvN 측에 따르면 '시간탐험대'는 오는 21일 밤 10시 '응답하라 1994' 뒤에 이어 정규편성됐다.
'시간탐험대'는 지난 8월 안방 극장을 뜨거운 웃음으로 달구었던 파일럿 프로그램 '시간탐험대 렛츠고'가 정규편성돼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개그맨 남희석을 비롯해 장동민, 유상무, 조세호, 김주호, 이상준 등 6명과 UFC 코리안 파이터 1호 김동현 등 총 7명이 출연한다.
지난 파일럿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 7인방이 제작진과 일명 '노비 계약'을 맺고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노비의 삶을 완벽하게 재연해내 200% 리얼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새롭게 재정비된 이번 정규 프로그램에서는 포스터에 담긴 출연자들의 의상이 대변하듯, 특정 시대에 국한하지 않고 시대별, 직업별로 다채로운 시간탐험을 떠나게 돼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포스터.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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