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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할리우드 스타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버터구이 오징어의 맛에 푹 빠졌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방문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몸매관리의 비법으로 "무엇이든 먹을 때 많이 씹는다"고 밝혔고, 이에 리포터 에릭남은 버터구이 오징어를 그녀에게 선물했다.
잠시 후 맛을 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건 마치 육포같다"고 맛을 극찬하며 "남은 오징어를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0일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버터구이 오징어 사진과 함께 남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좋아하는 것"이라는 글에 "맞다"는 댓글을 남겨 또 한 번 버터구이 오징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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