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윤석영(23·돈캐스터)이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다.
유럽 축구매체 트라이벌풋볼은 10일(한국시간) 윤석영이 부상 후 처음으로 팀 훈련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윤석영은 주중에는 알렉스 달튼 돈캐스터 피지컬 코치와 개별훈련을 소화한 이후 팀 훈련에 참가할 계획이다.
윤석영은 오는 1월까지 돈캐스터와 단기 임대계약을 맺은 상태다.
때문에 계약 연장을 하거나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않으면 내달 원소속팀인 퀀즈파크레인저스(QPR)로 복귀해야 한다.
[윤석영.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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