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여진구 '화이', VOD 서비스 시작…이제 집에서 본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윤석과 여진구가 출연한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1일 인터넷 미디어 곰TV 측은 "11일부터 영화 '화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준환 감독의 신작 '화이'는 지난 10월 개봉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23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VOD 서비스를 시작한 '화이'는 곰TV 외에서 KT의 IPTV 올레 tv와 T스토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화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석태(김윤석)를 중심으로,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갈등과 복수를 그린 영화다.

[VOD 서비스를 시작한 '화이'. 사진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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