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삼성이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안지만과 신용운은 11일 오후 대구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한국 SOS 어린이 마을'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삼성은 시즌 홈경기 중 외야에 왕뚜껑 홈런존을 운영했으며, 2개의 홈런으로 적립된 금액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왕뚜껑 사랑나눔 물품 전달식.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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