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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예분이 성형 수술 변천사를 공개했다.
김예분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 녹화에서 미스코리아 후배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김예분의 집을 방문한 출연진은 김예분의 쌍꺼풀 수술 전 사진을 발견한 데 이어 김예분이 지난 1994년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쌍꺼풀 수술을 한 번 하고 출전했던 모습을 발견했다.
이미 지난 방송에서 "쌍꺼풀 수술을 3번 이나 했다"고 밝힌 김예분은 "지금의 눈도 만족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개그맨 차승환과 결혼식을 올린 김예분은 신혼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안 방을 공개했으며, 남편을 위해 마련한 운동기구와 빔 프로젝트 등도 함께 공개하며 남편 차승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예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는 '집 밥의 여왕'은 11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성형 변천사를 공개한 김예분(왼쪽). 사진 = JTBC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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