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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배우 김수현이 마작방에서 포착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제작사는 극 중 도민준 역의 김수현이 마작방에서 촬영 중인 모습을 11일 공개했다.
김수현이 맡은 도민준은 400여 년 전 조선 땅에 떨어져 현재까지 ??고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 외계인이다. 그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지구에서 대학 강사로 살아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도민준의 역사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도민준이 마작방에서 마작을 두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는 경성 최고의 마작꾼답게 신중한 눈빛으로 마작에 집중하고 있다.
김수현을 비롯해 배우 전지현이 주연을 맡은 '별에서 온 그대'는 외계남 도민준과 한류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제공]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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