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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애니매이션 '세이빙 산타' VIP 시사회에 그룹 엑소와 에이핑크 멤버들이 참석해 이번 애니메이션의 더빙을 맡은 수호와 정은지를 응원했다.
신동엽, 에이핑크 정은지, 엑소(EXO) 수호가 더빙을 맡아 주목을 받은 애니메이션 ‘세이빙 산타’는 차세대 발명가를 꿈꾸는 엉뚱한 선물 요정 버나드가 악당에 의해 납치된 산타클로스를 구하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그룹 엑소(위), 에이핑크(아래).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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