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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자신의 식습관과 이미지 등에 대해 밝혔다.
라이프스타일 잡지 더 셀러브리티는 구하라와 유명 사진작가 조세현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24일 공개했다.
화보 속 구하라는 절제된 포즈와 표정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모노톤 색감이 돋보이는 화보에서 구하라는 등 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소화하며 특유의 건강미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평소 즐겨먹는 음식에 대해 묻자 "밥이다. 나는 찌개 찜, 전골과 같은 한식을 참 좋아한다"고 밝혔다. 체력 관리 방법에 대해서는 "운동도 꾸준히 하니까 요령이 생기더라, 이제는 습관적으로 운동을 하는 셈이다. 라이프스타일의 하나로 운동을 체화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어릴 때 데뷔해서 마냥 저를 어리게만 보는 시선들이 있다. 급속한 변화보다는 점차 숙녀가 되어가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며 건강도 지키며 계속 꿈을 성취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구하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1월호에 실렸다.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사진 = 더 셀러브리티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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