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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전소민이 '개그콘서트' 출연 후기를 전했다.
전소민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 '시청률의 제왕' 멋진 팀워크예요~ '개그콘서트'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출연 당시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전소민의 대기실 문 앞에 붙어있는 그의 이름과 대본부터 녹화를 기다리는 모습, '시청률의 제왕' 팀과 함께 찍은 사진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시청률의 제왕'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다양한 패러디를 쏟아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시청률의 제왕'은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를 패러디했고, 이때 전소민이 "자극적인 신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라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개인형 브라우니를 가리키며 '오로라공주'에 출연했던 떡대라고 소개하는 등 다양한 패러디를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끈한 패러디 좋았어요" "더 자극적인 패러디를 원해요" "'오로라공주' 참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그콘서트' 촬영 뒷모습을 공개한 전소민. 사진 = 전소민 페이스북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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