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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섹시한 ‘세일러문’으로 변신했다.
오픈마켓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씨스타는 최근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주제가를 각색, 광고를 통해 이를 공개했다.
특히 할인의 마법을 통해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상징하는 일명 ‘까까(깎아)춤’을 선보여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 보라와 다솜은 처음으로 와이어를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난이도 액션을 한번에 소화해 현장에서 ‘와이어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씨스타는 세일러문의 밝고 귀여운 스타일을 섹시 스타일로 재해석, ‘세일러 스타(세일러문+씨스타)’란 애칭까지 얻었다.
보라는 “처음 접한 와이어액션이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져 보람이 컸다”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와 안무가 특히 인상에 남는다”고 말했다.
[세일러문으로 변신한 씨스타.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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