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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성균이 '웃찾사'에 출연한다.
김성균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3일 "김성균이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녹화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김성균은 3일 오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방송분은 10일 전파를 탄다.
김성균은 '웃찾사'의 코너 '말로 합시다'에 깜짝 등장한다. 여기서 김성균은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 1994' 속 삼천포의 경상도 사투리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김성균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응답하라 1994'에서 노안의 스무살 대학생 삼천포 역으로 열연했다. 김성균은 '포블리'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김성균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하며 활동 중이다.
[배우 김성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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