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시무식을 시작으로 2014시즌 재도약을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딛는다.
롯데는 '6일 오전 11시 부산 사직구장 4층 강당에서 2014년 시무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는 김시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임직원 전원이 모인 가운데 최하진 대표이사가 2014시즌 신년사를 발표하고, 권두조 수석코치가 비시즌 선수단 운영계획을 전한다.
이이 신인 선수 11명(김유영, 문동욱, 이인복, 심규범, 배성근, 신원재, 이창진, 김태석, 권태양, 마상우, 이상준)을 소개하고 입단 반지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진다.
한편 선수단은 오는 15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야수+투수조)와 사이판(투수 일부)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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