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의 화보가 공개됐다.
추사랑과 추성훈 부녀는 최근 잡지 그라치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추사랑의 어머니 모델 야노 시호까지 온 가족이 출동한 촬영 현장은 내내 화기애애 했다.
특히 추사랑은 스튜디오 내에 마련된 컵케이크, 김밥, 샌드위치 등을 정말 잘 먹어 일명 '먹방 베이비'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추성훈은 추사랑을 손에서 놓을 줄 모르며 이른바 '딸 바보'임을 입증했다. 특히 패셔니스타답게 추사랑의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다. 추성훈은 "(추)사랑이의 옷은 100% 와이프의 선택이다. 하지만 아기 패션지를 열심히 보면서 이런저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언젠가는 직접 아기옷을 디자인하고 싶다. 길에 다니면 사람들이 멈춰 서서 귀여워 할 옷이다. 나와 커플룩으로 맞춰 입어도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 너무 귀엽다", "추사랑 화보까지 찍다니 이제 완전 톱스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추사랑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블리'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화보. 사진 = 그라치아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