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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 유진형 기자] 김연아팬들이 5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제6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 표를 구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번 대회는 김연아가 내년 2014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국내 무대로 피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이번 대회서 소치동계올림픽에 선보일 새 프로그램을 연기한다. 4일에는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5일에는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로 무대를 꾸민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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