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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종석이 따뜻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최근 진행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의 화보 촬영에서 분위기 있는 겨울 남자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종석은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국민 연하남의 모습을 물론, 부드러운 남성미가 느껴지는 표정과 눈빛으로 훈훈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모노톤의 깔끔한 댄디 룩에 패션모델 출신답게 능수능란한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종석은 영화 '피끓는 청순' 속 1980년대 농업 고등학교의 전설의 카사노바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종석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화보는 2일 발행된 '하이컷' 117호에 게재됐다.
[배우 이종석. 사진 = 하이컷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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