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지아가 공항에서 카트를 탄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지아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틀 전에 공항에서 카트를 탄 영상은 문제 될지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이런 행동 다시 안 하겠습니다. 더 주의 하겠습니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앞서 지난 4일 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임 배드 걸(I'm bad girl)”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항에 비치된 소형 카트를 타는 10초 가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됐고,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이뤄지며 논란을 낳았다. 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타는 용도가 아닌 카트를 저렇게 타는 건 좀 아니다”라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반면 “저런 행동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봤을 텐데”라는 의견도 있었다.
[공항 카트를 타고 달리는 지아.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사진DB, 지아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