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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최창엽이 CJE&M을 퇴사했다.
CJ E&M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최창엽이 11월 초부터 진행된 6주간의 인턴교육 과정 중 회사를 그만 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창엽은 3주 정도의 인턴과정을 마치고 12월 초 퇴사의사를 밝혔다"며 "퇴사이유는 개인사정인 것으로만 안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창엽은 CJ E&M 신입PD 공채 시험에 합격해 지난해 11월 11일부터 6주간 인턴과정에 들어갔다. 최창엽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08학번으로 본래 PD의 꿈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엽은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 KBS 1TV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배우 최창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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