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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31)이 배우 박수진(29)과 친분을 과시했다.
김희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내 마누라 쑤! 박수진이랑. 옛날 얘기하고 있는데 쑤가 하는 말이 '우와! 철쓰 완전 착해졌다 진짜'"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희철과 박수진이 다정한 포즈를 보이고 있다. 김희철은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로 눈을 가리고 있으며, 박수진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철과 박수진은 지난 2010년 종영한 SBS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배우 박수진(왼쪽),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사진 = 김희철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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