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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의 일상이 전해졌다.
10일 지드래곤의 부계정에는 지드래곤의 매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욕조에 앉아 핸드폰을 하는 모습이다. 이들두고 계정 운영자는 “신개념 후레시 에어 반신욕”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멋진 수트를 입은 사진엔 “공손공손 권교수님”이라는 설명을 달기도 했다.
지난해 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된 지드래곤은 9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리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 스페셜 토크쇼에 참석했다.
지드래곤은 교수 임명식에서 "최고의 과학기술 전문가들과 저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영역이 만나서 큰 시너지, 즉 '빅뱅'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5월 10~11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필리핀 불라칸, 일본 오사카, 중국 마카오, 대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에서 '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 [위버멘쉬](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펼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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