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이 조부모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이특이 슬픔에 잠겨 있다”고 한꺼번에 가족을 잃은 이특의 현 상황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유족 측도 가족의 비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이나 추정 사항들이 여과 없이 그대로 기사화 되는 것에 대해 괴로워하고 있고 조용히 고인들을 보내드리기를 원하고 있다”고 이번 비보 관련해 추측 및 자극적인 기사 자제를 당부했다.
이어 “유족을 대신해 자극적인 보도와 자제를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다시 한번 부탁했다.
[이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