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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틴탑 멤버 창조가 영화 '막걸스'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창조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팬들의 밥차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창조 팬클럽은 이날 영화 '막걸스' 촬영 현장에 "나 너 밥 먹이고 싶냐? 학교짱 강호 역 종현이(틴탑 창조, 신인배우)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재치 있는 현수막과 함께 '막걸스'의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먹을 수 있는 약 120인분의 대형 밥차와 간식을 선물하며 신인 배우 창조를 지원 사격했다.
영화 '막걸스'는 김기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에피소드 등을 유쾌하면서도 감동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창조는 '막걸스'에서 강호 역을 맡아 잘생긴 외모와 운동 실력으로 학교에서 인기가 많지만 형편이 어려운 여주인공 초롱을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훈남 고교생으로 변신한다.
한편 창조의 스크린 데뷔작 '막걸스'는 오는 6월 개봉될 예정이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창조. 사진 = 창조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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