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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공식 팬클럽 창단 3주년에 맞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떡볶이 300인분을 쏜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7일 “걸스데이 공식 팬클럽 ‘데이지’ 창단 3주년이 되는 날이다”며 “오후 1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떡볶이 가게에서 팬들과 함께 떡볶이를 먹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3일 발표한 신곡 ‘썸씽’이 발표와 함께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1위 달성을 하고 뮤직비디오 역시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 200만 이상의 조회를 기록하는 등 데뷔 이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팬클럽 창단 일에 맞춰 사랑에 보답하고자 직접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자주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날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타이틀곡 ‘썸씽’과 수록곡 ‘쇼유’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걸그룹 걸스데이.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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