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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짝' 여자4호가 남자2호에게 거절 당해 낙담했다.
9일 방송된 SBS '짝' 에서는 65기 여자4호가 적극적으로 애정을 쏟아 부은 남자2호에게 선택 받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2호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낸 여자4호가 아닌 다른 여자를 선택했다. 이에 여자4호는 쓸쓸히 자리를 떠났다.
이후 여자4호는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남자2호에게 향했다. 여자4호는 "왜 나한테 안 왔어요? 나 안 좋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남자4호는 "지금 마음이 별로 안 큰 것 같다. 그래서 아예 기대를 안 주는게 여자4호님을 위한 선택이 아닌가 해서 오늘 그렇게 행동했던 것이다"고 답했다.
결국 여자4호는 남자2호와 커플을 이루지 못했다.
[남자2호에게 거절 당한 여자4호. 사진 = SBS '짝'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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