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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20대를 향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윤진 역을 연기한 도희는 9일 오후 방송된 보도전문채널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촬영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희는 초등학교 때부터 꿈꿔온 가수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과 드라마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된 과정 등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놨다.
이런 도희의 얘기에 인터뷰 말미 앵커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20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하나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도희는 특유의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아그들아, 누그나 다 힘든 거니까 뭐라도 해보자. 도전을 하다보면 효도도 하고, 앞길도 찾아나갈 수 있는 것이니. 다 같이 파이팅 합시다"라는 응원의 말을 남겼다.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 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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