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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비가 '1박2일' 촬영을 마쳤다.
10일 오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유호진 PD는 마이데일리에 "비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기존 멤버들과 촬영을 했다. 그러나 고정 멤버로 투입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비는 최근 김주혁, 차태현, 정준영, 김종민, 김준호, 데프콘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지방의 한 베이스 캠프를 직접 찾아갔다. 앞서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포미닛 현아 등이 '모닝엔젤'로 활약하며 깜짝 등장한 것과 마찬가지로 비 역시 특별한 역할을 부여받아 멤버들과 잠시나마 호흡했다.
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비가 '1박2일' 촬영을 잘 다녀왔다. 큰 역할이 아니어서 잠시 짬을 내 기존 멤버들과 활약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가 출연한 '1박2일'은 1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가수 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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