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오전 10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지역 아마야구팀 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롯데는 부산지역 연고 중·고교 14개 팀에 볼, 배트, 장갑, 가방 등 약 1억 5천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롯데는 해마다 롯데기 초, 중학교 야구대회(25회째)와 고교대회(2회째)를 개최하고 있는 등 아마야구 발전에 힘쓰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아마야구 저변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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