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추신수가 본격적인 2014시즌 담금질에 나선다.
추신수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IB스포츠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출국에 앞서 간단하게 올시즌에 대한 각오와 소감 등을 말한 뒤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시즌 종료 후 텍사스와 7년간 1억 3000만 달러(약 1380억원)에 계약하며 FA 대박을 이룬 추신수는 지난해 12월 30일 금의환향했다.
이후 공식 기자회견, 멘토인 혜민 스님과의 만남, 어린이 재단과의 협약, 방송 출연 등 2주간 바쁜 시간을 보냈다.
[추신수.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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