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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김새롬의 관상이 공개됐다.
김새롬은 최근 케이블채널 패션앤 '스위트룸 스페셜' 녹화차 방송인 정가은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새롬, 정가은을 비롯한 출연진은 관상가 박성준과 함께 새해를 맞아 관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관상가는 정가은에게 "앞으로 더욱 잘 풀릴 것이다. 하지만 결혼은 앞으로 3~4년 후에나 할 수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김새롬에게 "개돼지상이다. 남자가 주위에 끊이질 않을 관상"이라는 돌직구 발언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가은의 싱글하우스에서는 특이한 사진이 발견됐다. 한 의류브랜드의 모델인 공효진의 화보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것. 이에 정가은은 "의류브랜드를 정말 좋아해 브랜드모델이 되고 싶은 새해 소망으로 이런 사진을 방에 붙여두었다"고 말했다.
김새롬과 정가은의 관상이 공개된 '스위트룸 스페셜'은 오는 11일 밤 11시 방송된다.
[방송인 김새롬(왼쪽)과 정가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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