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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김민준이 자신만의 등산복 스타일링 법을 공개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민준은 2014년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기 위해 제주도 한라산 등반을 하기로 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민준은 2014년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기 위해 제주도 한라산 등반을 했다.
등반에 앞서 김민준은 "요즘 유행하는 컬러풀한 등산복은 패셔니스타로서 피하고 싶다"며 "멋스럽게 등산복을 연출하고 싶어서 톤 다운한 베이직한 컬러의 무채색 계열의 옷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민준의 멋스러운 등산복은 단연 눈길을 잡아끌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등산복보다 통풍이 안 됐던 것. 등반 중 더위를 느끼기 시작한 김민준은 결국 체온 유지를 위해 점퍼를 벗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만의 등산복 스타일링 법을 공개한 김민준.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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