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장윤주, 노홍철 무릎 위에 앉아 격한 스킨십 '발그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무한도전'의 장윤주가 노홍철에게 스킨십을 시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IF 만약에' 특집인 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의 가상 결혼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과 장윤주는 함께 가로수길에 위치한 한 카페를 찾았다. 노홍철은 함께 팥죽을 먹다가 장윤주에게 워킹을 해보라고 했다.

장윤주는 노홍철을 위해 빵을 들고 워킹을 했다. 그는 돌아오면서 과감하게 노홍철의 무릎 위에 앉았다. 노홍철은 "이러지마. 윤주야"라며 장윤주의 스킨십에 당황해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본 '무한도전' 멤버들은 모두 "얘네 뭐냐", "진짜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 사진= MBC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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