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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스파이더맨' 시즌1과 시즌2의 다른 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 출연한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제이미 폭스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앤드류 가필드는 시즌1과 시즌2에 차이점을 묻자 "시즌1을 촬영할 때는 복장에 지퍼가 없다. 시즌2에는 지퍼를 달아 달라고 했다"며 "덕분에 화장실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질문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앤드류 가필드는 "스파이더맨은 인간과 닮은 점이 많다. 스파이더맨이 전세계와 뉴욕을 구하는 과정에서 진지하기만 한게 아니라 즐겁고 행복해 한다"고 말했다.
['스파이더맨2' 앤드류 가필드.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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