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우리가 '찌라시' 주인공들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13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제작보고회에서 주연배우인 고창석,정진영,김강우,박성웅(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찌라시'는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김강우 분)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추격극이다. 최근 사회적으로도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증권가 찌라시를 소재로 고급정보의 제조부터 유통까지 보이지 않는 실체를 최초로 그려냈다.

그리고 찌라시 유통자, 정보 수집 전문가, 찌라시 해결사 등 고급 정보의 제조 과정을 둘러싼 스페셜리스트들에는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했다. 2월 개봉 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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