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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아버지의 치명적인 약점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휘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집에서는 면허를 못 따게 하셨다. 술을 좋아하는 가족력이 있으니. 아버지도 면하거 없다. 그것 하나만은 약속을 지키셨다"며 "그래서 나도 안 따는걸로 했는데 연예인이 되고 놀려다 보니 차가 필수더라. 면허를 땄다"고 밝혔다.
그는 "면허를 한 첫날 외박을 했다.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아버지 MBC로 가셨다'고 했다. 죽은거다"며 "아버지는 손도 두껍고 크시다. 맞으면 중상이다. 진땀이 났다. MBC 지키는 청원 경찰을 뒤에서 지켜봤다. 그 분들이 막으면 못 들어온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MBC에 도착했다. 이에 이휘재는 연예인을 좋아하는 아버지에게 이경규, 강호동을 소개했다. 이에 아버지는 이휘재를 벌하지 않았다.
[이경규, 강호동 덕에 아버지에게 벌 받지 않은 이휘재. 사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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