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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포르투갈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가 2013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를 수상한 가운데, 그의 연인 이리나 샤크에 네티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리나 샤크(28)는 러시아 미인대회에서 미스 첼야빈스크를 수상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고혹적인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를 바탕으로 빅토리아 시크릿과 아르마니 등 톱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해왔다.
특히 2010년 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 '호날두의 그녀'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게 됐다.
한편, 호날두는 14일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열린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27·FC 바르셀로나)와 프랭크 리베리(31·바이에른 뮌헨)를 제치고 5년 만에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모델 이리나 샤크. 사진출처 = 이리나 샤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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