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월드컵 조추첨에서 선보인 아름다운 자태로 '조추첨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브라질의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가 이번엔 '발롱도르 여신'으로 등극했다.
페르난다 리마는 14일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열린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 사회자로 나섰다.
이날 페르난다 리마는 지난 조추첨 당시 제기된 노출 논란을 의식한 듯 어깨만을 드러내는 초록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지만, 변함없는 여신 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끌었다.
페르난다 리마는 올해 36세로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포르투갈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가 2013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브라질의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