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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가수 애슐리 심슨(29)이 전설적 여가수인 다이애나 로스(69)의 아들 에반 로스(25)와 약혼했다.
미국의 피플 등 외신은 제시카 심슨의 여동생인 금발의 미녀가수 에슐리 심슨이 13일(현지 시각) 트위터를 통해 가수인 에반 로스와의 약혼을 발표했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
에반 로스는 트위터에 "내 일생의 사랑이 '예스'라고 했다(The love of my life said YES!!!!!!)'라고 감격에 겨워 올렸고, 심슨도 "내 사랑스런 연인과 난 약혼했다!!! 할레루야 하와이!!!(My baby love and I are Engaged!!! Hallelujah. Hawaii!!!!!)라고 응대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연인관계가 일반에 알려졌다. 애슐리 심슨은 지난해 8월 콘서트 후 파티에 예비 시어머니가 될 다이애나 로스와 나타나 둘의 관계를 알렸다.
또한 지난해 11월 영화 '헝거 게임' 시사회후 다이애나 로스는 애슐리 심슨에 대해 "아들과 함께 심슨도 사랑한다. 알으로 굉장한 일이 있을거야"라며 "우리는 서로 영감을 주고 있다"고 아들 커플의 미래를 예고했다.
에반 로스는 이미 애슐리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 낳은 5세 짜리 아들 브롱크스 모글리와 귀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전 애슐리는 그룹 폴 아웃 보이의 멤버인 가수 피트 웬츠와 결혼, 브롱크스를 낳았다.
[에반 로스(왼쪽)와 애슐리 심슨. 사진출처 = 애슐리 심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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