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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DJ DOC가 컴백한다.
DJ DOC 멤버 김창렬은 1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DJ DOC가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알려진 것처럼 새로운 콘셉트가 ‘성인식’인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략적인 콘셉트는 정해졌지만 아직 공개하기는 이르다. 우선 멤버들끼리 열심히 신곡 작업을 진행중이다”라고 밝히며 기대를 당부했다.
DJ DOC가 계획대로 상반기 컴백할 경우 해당 앨범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이 현재 준비하고 있는 앨범은 정규 앨범이 아닌 미니앨범 혹은 디지털 싱글이 될 전망이다.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 김창렬, 정재용(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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