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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가 성형수술에 대한 소신발언을 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최근 "카메론 디아즈(41)는 완벽한 자연미인이다. 보톡스를 시도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유쾌한 경험이 아니었으며 결국 어떤 성형 수술도 받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카메론 디아즈는 "보톡스를 맞는 것 보다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어가는 내 얼굴을 보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다"며 "나는 내 주름을 사랑한다. 주름은 내 삶의 일부다"며 20대 후분에 운동을 시작했고, 운동으로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운동을 했다. 런닝머신을 뛰기도 하지만, 오래하진 않는다. 내 관절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건강하게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그것이 내 삶의 질을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카메론 디아즈. 사진 = 영화 '카운슬러'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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