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공서영, 김새롬, 최희가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임시 MC로 나선다.
14일 오후 '썰전'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출산을 위해 잠시 프로그램을 떠난 방송인 박지윤을 대신해 공서영, 김새롬, 최희가 차례로 1주씩 임시 MC로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지윤이 출산 후 복귀할 때까지 방송인을 일일 MC로 초대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그간 '썰전'의 홍일점 MC로 활약해 온 박지윤은 지난 2일 방송을 끝으로 출산을 위해 프로그램에서 일시 하차했다.
이어 13일 진행된 녹화에는 공서영이 일일 MC로 합류해 기존 MC들과 호흡을 맞췄다.
공서영의 '썰전' 출연분은 오는 16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인 공서영, 김새롬, 최희(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