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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빅스타 필독이 팬들에게 김밥을 선물했다.
필독은 지난 13일 빅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잠시 쉬는 시간~ 너무 빈약하지만 김밥 맛있게 먹었나요? 다음 앨범 때 더 잘 돼서 온리원 다같이 고기 먹읍시다. 그날까지 앞만보고 일단 달려 볼게요^^ 빅스타아육대. 필독아육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필독이 공개한 사진은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학생체육관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포즈를 취한 필독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필독은 뽀얀 피부의 귀여운 얼굴로 미소 짓고 있다.
이날 필독은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김밥을 선물했다. 필독은 김밥 선물은 물론 이후 고기를 먹자는 약속까지 하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필독 팬들 위해 김밥까지 쏘다니. 팬들 감동했을 듯" "필독과 고기 먹는 그날까지. 팬들도 기대중" "스타의 역조공. 팬들 사랑하는 마음 1등이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팬들에게 김밥 선물한 빅스타 필독. 사진 = 빅스타 공식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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