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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테이프 투혼'이 화제다.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SBS MTV '더쇼, 올어바웃더케이팝'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혜리는 춤을 추는 중 구두가 벗겨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구두와 발을 테이프로 감은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 멤버들이 테이프를 감고 무대에 오른 건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혜리를 비롯한 걸스데이 멤버들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테이프로 구두를 고정해 온 바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보니 식겁", "테이프로 칭칭 감고 하는데 짠하다", "사진 보니까 안쓰럽다", "프로의 향기가 느껴지네" 등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투명 테이프로 구두가 벗겨지지 않도록 고정해 온 혜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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