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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친구인 배우 박상혁 홍보에 나섰다.
유노윤호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해 친구 박상혁에 대해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정말 잘생겼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박상혁은 서울예대 출신으로 군대는 이미 다녀왔다. 이제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 사무실이 없는데 기획사에 계신 분들이 빨리 잡아야 한다. 열정이 있는 남자이기에 계약금 없이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가 언급해 화제가 된 박상혁은 1985년생이며 유노윤호, 손호준과 등과 같은 전라남도 광주 출신이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 배우이며 지난 2010년 MBC ‘볼수록 애교만점’, 2011년 일본드라마 ‘카라의 이중생활’ 등에 출연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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