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했다.
박하선은 15일 밤 자신의 미투데이에 "광고 촬영 중, 머리 자른 후로는 처음 올리는 사진이네요. 좋은 밤. 이미 잠든 그대들에게는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 위까지 머리를 자른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웨이브 펌을 넣어 섹시한 모습과 꾸미지 않은 듯 청순한 두 가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때문에 자른건가" "머리가 짧아도 예쁘다" "장발 여신인 줄 알았는데 단발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여자경찰 윤보원 역을 맡았다.
[단발 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 배우 박하선. 사진 출처 = 박하선 미투데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